신동수, SNS 막말,인성 논란

신동수 (삼성 라이온즈)

현재 삼성 야구선수 신동수의

SNS의 막말로 논란이 일어났다.

 

신동수가 비공개로 운영하던 인스타그램에서
구단 코치 뿐만 아니라 타 구단 선배와 심판 등
많은 이들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신동수 비공개 인스타그램

장애인과 미성년자, 삼성 연고지인

대구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들어났다.

 

신동수 비공개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보면 매우 충격적이다.

2001년생으로 이제 성인이 된 사람이라

하기에는 굉장히 단어의 수위가 세다.

 

신동수 비공개 인스타그램

박동원은 19년 1월에

'성폭행 의혹'대하여 '무혐의를 받았음에도

'강간범의 파워'라는 글과 함께

박동원이 찍힌 사진을 올리고

 

신동수 비공개 인스타그램

손아섭 선수의 여자 친구를

희롱하는 발언까지 하였다.

 

신동수 비공개 인스타그램

 

신동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하던 시기 술집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보낸 자가

검침 요청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욕설도 쏟아냈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7일

신동수의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동수 선수가 방출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회생이 불가한 수준"

"방출로 끝나면 안 되겠는데?" 등 지적이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