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상교가 인스타그램으로 효연을 저격한 뒤 효연이 오늘 본인의 입장을 인스타그램으로 밝혔다. 사진은 김상교가 올린 자신의 사진과 동일한 사진이었다. "자자~ 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효연은 인스타에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어요.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탭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 라고 하여 자신이 그날 무슨 일을 했는지를 말했다. 또한"침 질질흘리는 남자들과 여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