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상교가 인스타그램으로 효연을
저격한 뒤 효연이 오늘 본인의 입장을
인스타그램으로 밝혔다.
사진은 김상교가 올린
자신의 사진과 동일한 사진이었다.
"자자~ 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효연은 인스타에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어요.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탭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
라고 하여 자신이 그날 무슨 일을 했는지를 말했다.
또한"침 질질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적 있는거 같아요.
근데 침 질질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라고 하여 여배우가 마약을 한걸 효연이 봤다는
김상교의 의견을 반박하였다.
"방구석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거에요~~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겁니당."
라고 하여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이들에게
경고하였다.
"말 안하면 호구 되잖아요🦟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불로장생 만수무강 하세요 ~~"
라는 말로 이 글을 마무리하였다.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
"이번에 제대로 혼쭐을내주셔요"등
효연을 응원하는 반응이다.
이에 김상교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이
생기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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