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김상교에 반박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뉴스

효연, 김상교에 반박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TooB 2021. 1. 15. 14:58

효연 인스타그램

 

13일 김상교가 인스타그램으로 효연을

저격한 뒤 효연이 오늘 본인의 입장을

인스타그램으로 밝혔다.

 

효연 인스타그램

사진은 김상교가 올린

신의 사진과 동일한 사진이었다.

 

"자자~ 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효연은 인스타에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어요.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탭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

라고 하여 자신이 그날 무슨 일을 했는지를 말했다.

 

또한"침 질질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적 있는거 같아요.

근데 침 질질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라고 하여 여배우가 마약을 한걸 효연이 봤다는

김상교의 의견을 반박하였다.

 

효연 (일간스포츠)

"방구석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거에요~~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겁니당."

라고 하여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이들에게

경고하였다.

 

"말 안하면 호구 되잖아요🦟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불로장생 만수무강 하세요 ~~"

라는 말로 이 글을 마무리하였다.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

"이번에 제대로 혼쭐을내주셔요"

효연을 응원하는 반응이다.

 

이에 김상교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이

생기는 반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