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철구가 짧은 자숙기간 후 복귀 방송에서
연일 진정성 없는 태도를 보였다.
8일 방송을 시작한 철구는
지난 3일 방송에서 고 박지선의 외모 비하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방송 도중 생각 없이 말한 점 죄송하다.
앞으로는 말 실수 조심하면서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얘기했다.
시청자들은 반성의 의미로 머리를 밀라고 말했고
철구는 "저한테 왜 그러느냐"고 항변했지만,
한 시청자가 별풍선 1만 개(약 100만 원)를
두 번 연달아 보내자 "바리깡 가져와라"라며
머리를 밀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이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하였지만
철구는 "어차피 반성 많이 했다. 기
죽은 표정한다고 반성하는 거 아니다.
깔 사람은 깐다. 제가 알아서 하는 게 낫다"며
"어차피 제가 표정을 안 좋게 해도 욕을 먹을 것이기에
따로 표정 관리는 하지 않겠다.
방송해야 하기 때문에 표정이 안 좋으면 안 된다"
라고 하였다.
누리꾼들은 "반성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 같다",
"막 나간다","그냥 머리 깎을 때 돼서 못 이기는 척하고 삭발한 것 아니냐"
라고하며 이러한 철구의 태도를 비판했다.
현재 BJ 철구의 딸이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이야기가 번지면서 반대 의견이 늘었다.
학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다른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거란 생각은 안 하나.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받아주면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 이후 해당 초등학교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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